리디아 고. 금메달 LPGA 명예의 전당 입성
뉴질랜드 교포 골프 선수 리디아 고(한국이름은 고보경)가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어요 11살 때 뉴질랜드 아마추어 메이저대회를 평정하며 '천재 골프소녀'로 불리며, 18세의 나이로 세계랭킹 1위로 오르는 등 각종 최연소 기록을 작성한 선수에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 은메달, 2020 도쿄 대회에서 동메달, 이번에 금메달을 따내며 올림픽 골프 최초로 3 연속 메달을 획득한 기록이 생겼어요. 리디아 고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명예의 전당 가입 조건에 모자란 1점을 이번 금메달로 채우며 최연소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어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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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11. 02:22
작곡가 유재환 모친상, 깊은 슬픔 속에서 전해진 비보
작곡가 유재환의 모친께서 9일 향년 67세 나이로 별세하셨습니다.유재환의 어머니는 오래록 당뇨와 당뇨 합병증으로 고생하셨다고 합니다. 유재환은 과거 모친과 함께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알려졌으며, 어머니는 아들에 대한 애정이 깊었다고 합니다. 유재환의 sns에는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생전에 항상 말씀하신것이 본인 장례식은 그저 사람 많고,많이 웃고, 많이 떠들썩 하길바라셨었습니다. 저와 옷깃만 스친 인연이어도상관없이 진심으로 감사드릴테니그저 빈소 많이 찾아 주시길부탁드립니다.마지막으로 효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라며 올라와 있었다고 합니다. 빈소는 서울 신천세브란스 장례식장에 마련했다고 합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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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10.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