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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교포 골프 선수 리디아 고(한국이름은 고보경)가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어요
11살 때 뉴질랜드 아마추어 메이저대회를 평정하며 '천재 골프소녀'로 불리며, 18세의 나이로 세계랭킹 1위로 오르는 등 각종 최연소 기록을 작성한 선수에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 은메달, 2020 도쿄 대회에서 동메달, 이번에 금메달을 따내며 올림픽 골프 최초로 3 연속 메달을 획득한 기록이 생겼어요.
리디아 고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명예의 전당 가입 조건에 모자란 1점을 이번 금메달로 채우며 최연소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어요.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