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설인아가 오랜 시간 동안 심각한 불면증에 시달려왔다며 솔직한 고백을 했습니다. 평소 운동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줘서인지, 설인아에게는 ‘건강미인’이라는 수식어가 붙었었죠.하지만 그의 말에 따르면, 정작 본인은 전혀 건강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설인아의 이런 고백에 팬들은 걱정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설인아는 최근 방송된 tvN ‘무쇠소녀단’에서 “잠을 진짜 못 잔다”며 “5년 동안 수면제를 복용해왔는데, 어느 순간 ‘내가 왜 수면제를 먹고 자야 하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화가 나더라”고 털어놨습니다. 수면제를 먹으면 촬영에 집중하기도 어려웠다고 하네요. 그러다 보니 면역력도 급격히 떨어져서, 대학병원에 다니며 하루에 피부약만 24알씩 먹었다고 합니다.방송에서는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
카테고리 없음
2024. 9. 9. 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