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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고기, 단연 돼지고기죠! 작년에 한국 사람들 1인당 돼지고기를 30.1kg이나 먹었다고 해요. 그중에서도 삼겹살은 정말 인기가 많은데, 1인당 12kg이나 먹었다니 얼마나 많이들 좋아하는지 알 수 있죠.
그런데 요즘 삼겹살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 나와서 화제가 되고 있어요. 바로 도드람에서 출시한 '캔돈'인데요, 캔 모양의 용기에 삼겹살이 담겨 있어서 보관도 쉽고, 어디든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어요.
여름철에 특히 고기를 상온에 오래 두는 게 걱정되잖아요? 그런데 캔돈은 그런 걱정을 덜어주는 것 같아서 너무 좋더라고요.
캔돈을 처음 봤을 때는 '이게 뭐지?' 싶었는데, 막상 열어보니 꽤 괜찮았어요. 캔 하나에 삼겹살 300g이 들어있는데, 딱 맥주캔 크기라 보관도 편하고, 쓰레기 배출 없이 재활용이 가능한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고기 조각이 24조각이나 나와서 혼자 먹기에도 딱 좋고요. 무엇보다 고기와 비계의 비율이 적절해서 맛도 좋았어요. 제가 받은 캔돈은 전부 고기 품질이 일정해서 믿고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조리도 너무 간편해요. 팬에 올리고 앞뒤로 몇 번만 뒤집으면 노릇노릇한 삼겹살이 금방 완성돼요. 한입 크기로 잘라져 있어서 따로 손질할 필요도 없고, 정말 간편하게 한 끼 해결할 수 있었어요.
배달음식이나 인스턴트보다 훨씬 건강한 느낌이고, 맛도 일품이었어요.
삼겹살이 그냥 맛있기만 한 게 아니라, 몸에도 좋은 영양소가 많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비타민 B군, 단백질, 철분 등 다양한 미네랄이 들어 있어서 건강에도 좋대요. 심지어 돼지고기 비계가 중금속 해독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더라고요. 물론, 과하게 먹는 건 좋지 않겠지만요!
캔돈의 가격은 1만1900원으로, 식당에서 먹는 것보다는 저렴하고, 마트에서 파는 것과는 비슷한 수준이에요. 균일가로 판매돼서 가격 변동 없이 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에요. 요즘은 편의점이나 쿠팡 같은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어서 더 편리해진 것 같아요.
특히 캠핑이나 여행 갈 때 가져가면 딱 좋겠더라고요. SNS에서 캔돈 인증샷 올리는 게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것도 이해가 가요.
도드람에서는 이 제품이 인기를 끌자마자 생산량을 2배로 늘렸다고 해요. 앞으로 목살이나 양념육 같은 다른 부위들도 캔 형식으로 나온다고 하니,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도드람의 박광욱 조합장님도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통해 더 맛있는 식문화를 선도하겠다고 하셨다니, 앞으로 어떤 제품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