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의 이민혁이 워터밤을 위해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는지, 최근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서 솔직하게 밝혔는데요! 이 날 영상에서는 이민혁이 워터밤 준비를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그리고 김재중과의 유쾌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어요.
우선, 이민혁이 워터밤 준비를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그가 헬스장에서 무려 6월 한 달 동안 40번이나 갔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그 무대를 위해 5주 넘게 철저한 식단 관리까지 했다는 사실에 정말 감탄했어요. 운동이나 식단 관리가 쉽지 않다는 건 다들 아실 텐데, 이민혁은 정말 프로답게 철저하게 준비한 것 같아요. 워터밤 무대에서 그렇게 멋진 몸을 선보였던 이유가 여기 있었군요!
그리고 워터밤이 끝나고 나서 3일 만에 7kg이나 쪘다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워터밤 끝나자마자 그동안 못 먹었던 걸 마음껏 먹은 것 같죠? 김재중도 “너 보디빌더 될 거냐”라고 농담을 던졌는데, 민혁은 대회에 나가지는 않지만 아이돌로서 좋은 몸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했어요.
김재중이 팔 근육을 보여달라고 하자, 민혁은 “팔 운동은 따로 안 해도 자연스럽게 커졌다”고 말하면서 근육을 자랑했어요. 둘이 함께 웃으며 워터밤 영상을 다시 보는 장면도 정말 재미있었어요. 그 무대가 얼마나 화제가 됐는지 민혁도 잘 알고 있었고, 그만큼 자신도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만족하는 모습이었죠.
또, 영상에서 김재중이 작년 연말에 민혁과 만났던 이야기를 꺼냈는데요. 그때 민혁이 술을 안 마셔서 김재중이 조금 서운했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민혁은 술을 완전히 끊은 건 아니라고 하며 다음에 함께 하자고 약속했어요. 이런 유쾌한 대화들을 보니 두 사람이 얼마나 친한지 느껴졌어요.
이번 영상은 비투비 팬들뿐 아니라 민혁의 꾸준한 노력과 성실함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정말 좋은 소식이었어요. 앞으로도 그의 활동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