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가 또다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려요. 신유빈은 이번에 경기도 수원의 아동보육시설 '꿈을키우는집'과 특수교육기관 '자혜학교'에 자신이 직접 기획한 '신유빈의 간식타임' 600개와 1000개를 각각 기부했어요. 이 간식은 GS리테일과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상품으로, 신유빈이 경기 중 먹었던 주먹밥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답니다.사실 신유빈과 꿈을키우는집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에요. 신유빈이 16세였던 중학교 졸업 후, 고등학교 진학 대신 실업팀에 입단하며 첫 월급으로 600만 원 상당의 운동화를 이 보육시설에 기부한 적이 있어요. 어린 나이부터 남을 돕는 마음을 보여준 그녀의 따뜻한 기부는 계속해서 이어졌는데요, 2021년에는 수원 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 환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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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22.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