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정현 둘째 소식에 시부모님 감격

편스토랑에 반가운 얼굴 이정현씨 나왔어요. 제가 어렸을땐 이정현씨는 정말 화려한 가수 였어요. 노래 '바꿔', '와' 등 엄청난 인기를 누렸어요 특히 무대에서의 퍼모먼스는 정말 대단했어요.

그랬던 그가 벌써 두 아이에 엄마가 되었다고 하니 시간 참 빨리 지나가네요. 저도 지금은 사랑스런 두 아이의 아빠랍니다^^

 

 

이번 주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보면서 정말 감동적인 순간이 많았는데요. 특히 이정현 씨가 시부모님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는 장면이 정말 훈훈했어요.

 

시부모님께서 손녀 서아를 위해 곰국까지 끓여 오시고, 무거운 식재료를 잔뜩 챙겨 오신 모습에서 가족 간의 따뜻한 정이 물씬 느껴졌어요.

임신 소식을 들은 시아버님은 정말 기뻐하며 웃음을 참지 못하시고, 시어머님은 이정현 씨를 안아주며 “고생했다”라고 말씀하시는데, 보는 내내 가슴이 뭉클했답니다. 세상에 이런 시부모님이 또 있을까요?  정말 가족이란 이름으로 서로를 아끼고 챙기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그리고 시어머님께서 이정현 씨를 위해 고향에서 가져온 식재료로 직접 요리를 해주시는 장면은 또 하나의 감동 포인트였죠.

 

요리 내공 40년 차인 시어머님께서 피문어를 넣은 탕국부터 이정현 씨가 좋아하는 잡채, 장어구이까지 정말 정성이 가득 담긴 한정식 한 상을 차려 주시더라고요. 

이정현 씨가 고마운 마음으로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흐뭇함이 절로 느껴졌어요. 특히 시어머님께서 “나도 아직 엄마가 좋은데, 서아 엄마는 얼마나 엄마가 그리울까”라고 말씀하시는 장면에서는 눈물이 찔끔...

 

이정현 씨가 어머니를 잃고 힘들어했던 그 마음을 시어머님이 이해해주시고, 또 그 후로 더 잘 챙겨주신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어요.

 

가족의 사랑과 정이 듬뿍 담긴 이번 방송은 정말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준 순간들이 가득했어요. 이런 따뜻한 이야기를 보면 저도 제 가족에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니, 꼭 챙겨보시길 추천드려요!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특별 할인판매 9월 30일 까지

 

2024 정부에서 청년을 위한 정부지원금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