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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우림
    자우림 인스타그램 캡처

     

    김윤아 씨가 건강 문제로 병원을 찾았다는 소식을 듣고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심각하진 않다고 해요 사실 김윤아 씨는 선천성 면역 질환이 있어서 매달 정기적으로 병원에 다니며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해요.

    그런데 이번에 사람들이 우려한 것처럼 심각한 상황은 아니고, 뇌신경마비와도 관련이 없다는 이야기를 전했어요. 다행이죠! 앞으로도 활동에 큰 지장이 없을 거라고 하니,  우리 팬분들은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김윤아 씨가 얼마 전에 본인 SNS에 링거 사진을 올리면서 "이번 달도 잘 부탁해"라고 말한 걸 보고, 다들 건강이 안 좋아 보인다고 생각했나 봐요.

     

    그런데 사실 이게 매달 받는 치료의 일환이라서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또, 김윤아 씨가 "요즘 아플 때 꾸는 꿈의 향연 중"이라는 말도 남겼는데, 그동안 건강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낸 게 느껴져서 팬들이 많이 마음 아팠을 것 같아요.

     

    그리고 예전에 김윤아 씨가 2011년에 면역력이 약해져서 뇌신경마비를 겪었다고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후각, 미각, 청각 등 여러 감각과 근육에 영향을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아직도 후유증이 조금 남아 있다고 하는데, 그래도 계속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우림은 정말 오랜 시간 동안 우리 곁에서 좋은 음악을 들려준 밴드잖아요. 앞으로도 김윤아 씨가 건강하게 활동을 이어갔으면 좋겠고,  우리 팬들도 따뜻한 응원을 계속 보내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