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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프티피프티

     

     

    피프티 피프티에서 활동했던 새나, 아란, 시오가 새로운 출발을 알렸어요. 이들은 최근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해요.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이들이 세계 무대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그들과 함께 새로운 성공 이야기를 써 내려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고 하네요

     

     

    새나, 아란, 시오가 속해 있던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해 '큐피드(Cupid)'라는 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7위를 기록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어요. 그러나 이후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인해 그룹 활동이 중단되었고, 법적 분쟁이 이어졌다고 하네요

     

     

    분쟁의 주요 내용은 소속사의 정산 문제와 멤버들의 건강 관리와 관련된 의무 불이행에 대한 것이었고. 이러한 이유로 새나, 아란, 시오를 포함한 멤버들은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으나, 법원은 소속사의 손을 들어줬다고 해요. 이 과정에서 키나를 제외한 세 명의 멤버는 소속사로 복귀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결국 아이오케이컴퍼니와의 계약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다고 해요.

     

     

    한편, 피프티 피프티는 기존 멤버 키나와 새로 합류한 멤버들로 5인조 팀을 구성해 다음 달에 컴백한데요. 소속사 어트랙트는 새나, 아란, 시오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와 함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로, 이들의 법적 분쟁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고 해요